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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이태원 참사 유가족과 소통 없이 녹사평역을 추모공간으로 제안했다는 유가족 측에 주장에 대해 서울시는 유가족 측 대리인의 요청을 받고 검토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서울시는 오늘(9일) 자료를 내고 “지난해 12월 21일 유가족협의회를 대리하는 변호사로부터 용산구청이나 녹사평 역내에 추모공간을 조성해달라는 요청을 받아 서울시가 장소를 찾기 시작했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지난해 12월 말부터 올해 1월까지 장소를 물색해 협의를 마치고 이달 4일 추모대회 전까지도 유가족협의회 대표에게 면담을 지속해서 요청했다”고 전했습니다.
또 “유가족 측이 추모대회를 기점으로 갑자기 광화문 광장에 분향소를 설치하겠다고 연락이 왔다”며 “대리인을 통해 유가족에게 의사를 전달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는 것을 느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오늘(9일) 자료를 내고 “지난해 12월 21일 유가족협의회를 대리하는 변호사로부터 용산구청이나 녹사평 역내에 추모공간을 조성해달라는 요청을 받아 서울시가 장소를 찾기 시작했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지난해 12월 말부터 올해 1월까지 장소를 물색해 협의를 마치고 이달 4일 추모대회 전까지도 유가족협의회 대표에게 면담을 지속해서 요청했다”고 전했습니다.
또 “유가족 측이 추모대회를 기점으로 갑자기 광화문 광장에 분향소를 설치하겠다고 연락이 왔다”며 “대리인을 통해 유가족에게 의사를 전달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는 것을 느꼈다”고 밝혔습니다.
- 서울시 “녹사평역 내 추모공간, 유가족 측 대리인 요청으로 검토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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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2-09 14:53:12
- 수정2023-02-09 15:04:32

서울시가 이태원 참사 유가족과 소통 없이 녹사평역을 추모공간으로 제안했다는 유가족 측에 주장에 대해 서울시는 유가족 측 대리인의 요청을 받고 검토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서울시는 오늘(9일) 자료를 내고 “지난해 12월 21일 유가족협의회를 대리하는 변호사로부터 용산구청이나 녹사평 역내에 추모공간을 조성해달라는 요청을 받아 서울시가 장소를 찾기 시작했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지난해 12월 말부터 올해 1월까지 장소를 물색해 협의를 마치고 이달 4일 추모대회 전까지도 유가족협의회 대표에게 면담을 지속해서 요청했다”고 전했습니다.
또 “유가족 측이 추모대회를 기점으로 갑자기 광화문 광장에 분향소를 설치하겠다고 연락이 왔다”며 “대리인을 통해 유가족에게 의사를 전달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는 것을 느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오늘(9일) 자료를 내고 “지난해 12월 21일 유가족협의회를 대리하는 변호사로부터 용산구청이나 녹사평 역내에 추모공간을 조성해달라는 요청을 받아 서울시가 장소를 찾기 시작했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지난해 12월 말부터 올해 1월까지 장소를 물색해 협의를 마치고 이달 4일 추모대회 전까지도 유가족협의회 대표에게 면담을 지속해서 요청했다”고 전했습니다.
또 “유가족 측이 추모대회를 기점으로 갑자기 광화문 광장에 분향소를 설치하겠다고 연락이 왔다”며 “대리인을 통해 유가족에게 의사를 전달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는 것을 느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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