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소각 부주의’ 추정 산불 등 곳곳서 화재 잇따라
입력 2023.02.09 (19:43)
수정 2023.02.09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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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1시쯤 완주군 소양면 한 야산에서 잡풀을 태우다 번진 것으로 추정되는 불이 났습니다.
산림청과 전북소방본부는 헬기 2대와 인력 90여 명 등을 투입해 2시간 만에 큰불을 잡았고,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전 8시 40분쯤 전주시 효자동에서는 운행 중이던 SUV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7백여만 원 피해를 낸 뒤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사고 처리 과정에서 1시간 넘게 출근길 혼잡을 빚었습니다.
산림청과 전북소방본부는 헬기 2대와 인력 90여 명 등을 투입해 2시간 만에 큰불을 잡았고,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전 8시 40분쯤 전주시 효자동에서는 운행 중이던 SUV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7백여만 원 피해를 낸 뒤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사고 처리 과정에서 1시간 넘게 출근길 혼잡을 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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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주 ‘소각 부주의’ 추정 산불 등 곳곳서 화재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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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2-09 19:43:24
- 수정2023-02-09 19:57:49
오늘 오후 1시쯤 완주군 소양면 한 야산에서 잡풀을 태우다 번진 것으로 추정되는 불이 났습니다.
산림청과 전북소방본부는 헬기 2대와 인력 90여 명 등을 투입해 2시간 만에 큰불을 잡았고,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전 8시 40분쯤 전주시 효자동에서는 운행 중이던 SUV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7백여만 원 피해를 낸 뒤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사고 처리 과정에서 1시간 넘게 출근길 혼잡을 빚었습니다.
산림청과 전북소방본부는 헬기 2대와 인력 90여 명 등을 투입해 2시간 만에 큰불을 잡았고,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전 8시 40분쯤 전주시 효자동에서는 운행 중이던 SUV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7백여만 원 피해를 낸 뒤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사고 처리 과정에서 1시간 넘게 출근길 혼잡을 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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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유민 기자 realj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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