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의회 여야 원내대표 회동…“정상화 협의”

입력 2023.02.09 (21:55) 수정 2023.02.09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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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청주시청사 본관 철거 문제로 극심한 갈등을 빚던 청주시의회 여·야가 의회 정상화를 위한 협의에 돌입했습니다.

청주시의회 여·야 원내대표는 오늘 오후, 회동을 갖고 의회 정상화를 위한 협상을 진행했습니다.

앞서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7일 보도자료를 통해 국민의힘과 의회 정상화를 논의하겠다고 밝혔고, 국민의힘도 내일 예정된 의원 총회에서 민주당 측의 제안을 검토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민의힘 소속 김병국 의장 불신임안과 민주당 소속 김은숙 부의장 사임건은 오는 13일 청주시의회 제76회 임시회에 상정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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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주시의회 여야 원내대표 회동…“정상화 협의”
    • 입력 2023-02-09 21:55:53
    • 수정2023-02-09 22:01:51
    뉴스9(청주)
옛 청주시청사 본관 철거 문제로 극심한 갈등을 빚던 청주시의회 여·야가 의회 정상화를 위한 협의에 돌입했습니다.

청주시의회 여·야 원내대표는 오늘 오후, 회동을 갖고 의회 정상화를 위한 협상을 진행했습니다.

앞서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7일 보도자료를 통해 국민의힘과 의회 정상화를 논의하겠다고 밝혔고, 국민의힘도 내일 예정된 의원 총회에서 민주당 측의 제안을 검토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민의힘 소속 김병국 의장 불신임안과 민주당 소속 김은숙 부의장 사임건은 오는 13일 청주시의회 제76회 임시회에 상정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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