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 지구촌] 잔해 속에서 55시간 만에 구조된 소년이 품에 안고 있던 건?
입력 2023.02.10 (06:52)
수정 2023.02.10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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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 지구촌' 입니다.
튀르키예에선 영하의 날씨와 열악한 환경과 맞서 기적적인 생존자 구조 소식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그중 이틀 넘게 건물 잔해 속에 갇힌 상황에서도 소중한 반려동물의 손을 놓지 않은 한 생존자의 사연이 화제입니다.
앙증맞은 사랑 앵무새 한 마리를 두 손안에 품고 빵조각과 물을 먹이는 튀르키예 여성!
감격스러운 표정으로 눈물까지 글썽입니다.
사실 이 앵무새의 원래 주인은 이날 무너진 아파트 잔해 속에서 55시간 만에 구조된 13살 소년으로 이 여성의 조카였는데요.
구조대에 따르면 소년은 자신의 반려 앵무새를 보호하려는 듯 품에 꼭 안은 자세로 발견됐으며 이모에게 앵무새를 맡긴 뒤 병원으로 무사히 이송됐다고 합니다.
이런 주인 덕분에 앵무새는 약간의 탈수 증상 외에는 건강한 상태였다는데요.
게다가 소년의 어머니도 1시간 뒤 같은 장소에서 기적적으로 구조돼 가족들은 두 배의 기쁨을 맛볼 수 있었습니다.
튀르키예에선 영하의 날씨와 열악한 환경과 맞서 기적적인 생존자 구조 소식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그중 이틀 넘게 건물 잔해 속에 갇힌 상황에서도 소중한 반려동물의 손을 놓지 않은 한 생존자의 사연이 화제입니다.
앙증맞은 사랑 앵무새 한 마리를 두 손안에 품고 빵조각과 물을 먹이는 튀르키예 여성!
감격스러운 표정으로 눈물까지 글썽입니다.
사실 이 앵무새의 원래 주인은 이날 무너진 아파트 잔해 속에서 55시간 만에 구조된 13살 소년으로 이 여성의 조카였는데요.
구조대에 따르면 소년은 자신의 반려 앵무새를 보호하려는 듯 품에 꼭 안은 자세로 발견됐으며 이모에게 앵무새를 맡긴 뒤 병원으로 무사히 이송됐다고 합니다.
이런 주인 덕분에 앵무새는 약간의 탈수 증상 외에는 건강한 상태였다는데요.
게다가 소년의 어머니도 1시간 뒤 같은 장소에서 기적적으로 구조돼 가족들은 두 배의 기쁨을 맛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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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2-10 06:52:08
- 수정2023-02-10 07:38:55
'톡톡 지구촌' 입니다.
튀르키예에선 영하의 날씨와 열악한 환경과 맞서 기적적인 생존자 구조 소식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그중 이틀 넘게 건물 잔해 속에 갇힌 상황에서도 소중한 반려동물의 손을 놓지 않은 한 생존자의 사연이 화제입니다.
앙증맞은 사랑 앵무새 한 마리를 두 손안에 품고 빵조각과 물을 먹이는 튀르키예 여성!
감격스러운 표정으로 눈물까지 글썽입니다.
사실 이 앵무새의 원래 주인은 이날 무너진 아파트 잔해 속에서 55시간 만에 구조된 13살 소년으로 이 여성의 조카였는데요.
구조대에 따르면 소년은 자신의 반려 앵무새를 보호하려는 듯 품에 꼭 안은 자세로 발견됐으며 이모에게 앵무새를 맡긴 뒤 병원으로 무사히 이송됐다고 합니다.
이런 주인 덕분에 앵무새는 약간의 탈수 증상 외에는 건강한 상태였다는데요.
게다가 소년의 어머니도 1시간 뒤 같은 장소에서 기적적으로 구조돼 가족들은 두 배의 기쁨을 맛볼 수 있었습니다.
튀르키예에선 영하의 날씨와 열악한 환경과 맞서 기적적인 생존자 구조 소식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그중 이틀 넘게 건물 잔해 속에 갇힌 상황에서도 소중한 반려동물의 손을 놓지 않은 한 생존자의 사연이 화제입니다.
앙증맞은 사랑 앵무새 한 마리를 두 손안에 품고 빵조각과 물을 먹이는 튀르키예 여성!
감격스러운 표정으로 눈물까지 글썽입니다.
사실 이 앵무새의 원래 주인은 이날 무너진 아파트 잔해 속에서 55시간 만에 구조된 13살 소년으로 이 여성의 조카였는데요.
구조대에 따르면 소년은 자신의 반려 앵무새를 보호하려는 듯 품에 꼭 안은 자세로 발견됐으며 이모에게 앵무새를 맡긴 뒤 병원으로 무사히 이송됐다고 합니다.
이런 주인 덕분에 앵무새는 약간의 탈수 증상 외에는 건강한 상태였다는데요.
게다가 소년의 어머니도 1시간 뒤 같은 장소에서 기적적으로 구조돼 가족들은 두 배의 기쁨을 맛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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