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폐광지역 복지시설 난방비 긴급 지원

강원랜드가 한파와 에너지 가격 급등에 따라 폐광지역 복지시설에 난방비를 긴급 지원했습니다.

지원 대상은 태백과 삼척, 정선, 영월 등 폐광지역 4개 시군의 노인·장애인 생활시설과 아동복지시설 등 모두 81곳으로, 각각 100만 원씩 난방비가 전달됐습니다.

강원랜드는 지난해 10월에도 강원도 내 진폐 재해자 4,921명에게 난방비를 지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