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울·경 ‘지진 활성단층’ 최소 14곳 확인”

입력 2023.02.13 (08:00) 수정 2023.02.13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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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과 부산, 울산 등 부·울·경에만 지진 가능성이 있는 활성단층이 14곳에 달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국립재난안전연구원이 최근 공개한 보고서를 보면, 부·울·경의 활성단층은 양산과 울산, 동래 등입니다.

활성단층은 한 번이라도 지진으로 지표파열이나 변형이 일어난 곳으로, 연구진은 한반도 전역이 지진에 안전하지 않다고 인식하며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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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울·경 ‘지진 활성단층’ 최소 14곳 확인”
    • 입력 2023-02-13 08:00:45
    • 수정2023-02-13 08:35:15
    뉴스광장(창원)
경남과 부산, 울산 등 부·울·경에만 지진 가능성이 있는 활성단층이 14곳에 달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국립재난안전연구원이 최근 공개한 보고서를 보면, 부·울·경의 활성단층은 양산과 울산, 동래 등입니다.

활성단층은 한 번이라도 지진으로 지표파열이나 변형이 일어난 곳으로, 연구진은 한반도 전역이 지진에 안전하지 않다고 인식하며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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