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아파트 입주율 하락…전북 입주 전망은 밝아져
입력 2023.02.13 (19:24)
수정 2023.02.13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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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호남지역 아파트 입주율은 하락했지만, 전북의 이달 아파트 입주전망지수는 상승했습니다.
주택산업연구원에 따르면, 지난달 광주·전라권 아파트 입주율은 61.6퍼센트로 전달보다 7.5퍼센트포인트 떨어졌습니다.
전국 7개 권역 중 강원권에 이어 두 번째로 입주율이 낮았고, 하락 폭은 가장 컸습니다.
반면 2월중 전북지역 아파트 입주전망지수는 78.5로 전달보다 9.5포인트, 지난해 12월에 비해 23포인트 올랐습니다.
주택산업연구원에 따르면, 지난달 광주·전라권 아파트 입주율은 61.6퍼센트로 전달보다 7.5퍼센트포인트 떨어졌습니다.
전국 7개 권역 중 강원권에 이어 두 번째로 입주율이 낮았고, 하락 폭은 가장 컸습니다.
반면 2월중 전북지역 아파트 입주전망지수는 78.5로 전달보다 9.5포인트, 지난해 12월에 비해 23포인트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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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아파트 입주율 하락…전북 입주 전망은 밝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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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2-13 19:24:54
- 수정2023-02-13 19:38:29
![](/data/news/title_image/newsmp4/jeonju/news7/2023/02/13/170_7604098.jpg)
지난달 호남지역 아파트 입주율은 하락했지만, 전북의 이달 아파트 입주전망지수는 상승했습니다.
주택산업연구원에 따르면, 지난달 광주·전라권 아파트 입주율은 61.6퍼센트로 전달보다 7.5퍼센트포인트 떨어졌습니다.
전국 7개 권역 중 강원권에 이어 두 번째로 입주율이 낮았고, 하락 폭은 가장 컸습니다.
반면 2월중 전북지역 아파트 입주전망지수는 78.5로 전달보다 9.5포인트, 지난해 12월에 비해 23포인트 올랐습니다.
주택산업연구원에 따르면, 지난달 광주·전라권 아파트 입주율은 61.6퍼센트로 전달보다 7.5퍼센트포인트 떨어졌습니다.
전국 7개 권역 중 강원권에 이어 두 번째로 입주율이 낮았고, 하락 폭은 가장 컸습니다.
반면 2월중 전북지역 아파트 입주전망지수는 78.5로 전달보다 9.5포인트, 지난해 12월에 비해 23포인트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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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환 기자 k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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