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경찰, 오는 7월까지 전세사기 특별 단속
입력 2023.02.14 (19:57)
수정 2023.02.14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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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경찰청은 최근 부동산 가격 하락으로 전세 사기 피해가 잇따르자, 오는 7월까지 전세사기 특별단속을 벌입니다.
단속 대상은 악성 임대인, 컨설팅 업자 등의 배후 세력을 비롯해 전세 대출자금 편취, 불법 감정.중개를 하는 행위 등입니다.
경찰은 전세 사기를 예방하려면, 근저당권 등 선순위 채권과 임대인의 세금 체납 등을 확인하고 주택임대차 표준계약서를 사용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앞서, 경찰은 지난 6개월 간 벌인 전세사기 1차 특별단속에서 피의자 56명을 검거하고 이 중 6명을 구속했습니다.
단속 대상은 악성 임대인, 컨설팅 업자 등의 배후 세력을 비롯해 전세 대출자금 편취, 불법 감정.중개를 하는 행위 등입니다.
경찰은 전세 사기를 예방하려면, 근저당권 등 선순위 채권과 임대인의 세금 체납 등을 확인하고 주택임대차 표준계약서를 사용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앞서, 경찰은 지난 6개월 간 벌인 전세사기 1차 특별단속에서 피의자 56명을 검거하고 이 중 6명을 구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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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경찰, 오는 7월까지 전세사기 특별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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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2-14 19:57:31
- 수정2023-02-14 20:40:53
경북경찰청은 최근 부동산 가격 하락으로 전세 사기 피해가 잇따르자, 오는 7월까지 전세사기 특별단속을 벌입니다.
단속 대상은 악성 임대인, 컨설팅 업자 등의 배후 세력을 비롯해 전세 대출자금 편취, 불법 감정.중개를 하는 행위 등입니다.
경찰은 전세 사기를 예방하려면, 근저당권 등 선순위 채권과 임대인의 세금 체납 등을 확인하고 주택임대차 표준계약서를 사용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앞서, 경찰은 지난 6개월 간 벌인 전세사기 1차 특별단속에서 피의자 56명을 검거하고 이 중 6명을 구속했습니다.
단속 대상은 악성 임대인, 컨설팅 업자 등의 배후 세력을 비롯해 전세 대출자금 편취, 불법 감정.중개를 하는 행위 등입니다.
경찰은 전세 사기를 예방하려면, 근저당권 등 선순위 채권과 임대인의 세금 체납 등을 확인하고 주택임대차 표준계약서를 사용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앞서, 경찰은 지난 6개월 간 벌인 전세사기 1차 특별단속에서 피의자 56명을 검거하고 이 중 6명을 구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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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홍 기자 kjh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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