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장애인 감금·학대 사건 공범 자수
입력 2023.02.14 (22:08)
수정 2023.02.14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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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장애인 동생을 창고에 가두고 학대한 '누나 부부 사건'의 가담자가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전주덕진경찰서는 감금치상 혐의로 수배한 30대 남성이 자수함에 따라 이 남성과 앞서 붙잡힌 20대 여성 등 2명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12월 전주시 덕진구에 있는 집 창고에 11일 동안 지적장애인을 감금하고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사건 직후 붙잡힌 누나 부부는 최근 구속기소 됐습니다.
전주덕진경찰서는 감금치상 혐의로 수배한 30대 남성이 자수함에 따라 이 남성과 앞서 붙잡힌 20대 여성 등 2명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12월 전주시 덕진구에 있는 집 창고에 11일 동안 지적장애인을 감금하고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사건 직후 붙잡힌 누나 부부는 최근 구속기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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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적장애인 감금·학대 사건 공범 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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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2-14 22:08:06
- 수정2023-02-14 22:11:56
지적장애인 동생을 창고에 가두고 학대한 '누나 부부 사건'의 가담자가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전주덕진경찰서는 감금치상 혐의로 수배한 30대 남성이 자수함에 따라 이 남성과 앞서 붙잡힌 20대 여성 등 2명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12월 전주시 덕진구에 있는 집 창고에 11일 동안 지적장애인을 감금하고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사건 직후 붙잡힌 누나 부부는 최근 구속기소 됐습니다.
전주덕진경찰서는 감금치상 혐의로 수배한 30대 남성이 자수함에 따라 이 남성과 앞서 붙잡힌 20대 여성 등 2명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12월 전주시 덕진구에 있는 집 창고에 11일 동안 지적장애인을 감금하고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사건 직후 붙잡힌 누나 부부는 최근 구속기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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