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속으로] 얼음 위 부산 꿈나무들

동계스포츠의 불모지로 여겨지는 부산.

관련 시설이 부족하고 그에 따른 선수들의 훈련양도 적어 타지역과 비교해서 기량 차이가 날 수밖에 없는 환경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열정만큼은 뒤지지 않는데요,

악조건 속에서도 지난해 동계체전 은메달이라는 쾌거를 달성한 부산 아이스하키 중등부 대표팀이 올해 동계체전을 앞두고 막바지 연습 중입니다.

차가운 얼음 위 '뜨거운 ' 열기의 현장 속으로 찾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