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에 지진 데이터 관리 담당 거점 기관 필요”
입력 2023.02.17 (19:40)
수정 2023.02.17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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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강진을 계기로 국내에서 지진 발생이 가장 많은 경북도에서도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경북연구원은 '대경 CEO 브리핑'을 통해 지역 차원의 지진 피해 최소화를 위한 자연, 사회환경에 대한 데이터 축적과 관리, 조사, 분석 등을 담당할 거점 기관이 필요하다고 제안했습니다.
또 원전과 대규모 산업시설에 대한 보호 대책을 강화하고, 초기 대응을 위한 기관별 협력체계 점검 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경북연구원은 '대경 CEO 브리핑'을 통해 지역 차원의 지진 피해 최소화를 위한 자연, 사회환경에 대한 데이터 축적과 관리, 조사, 분석 등을 담당할 거점 기관이 필요하다고 제안했습니다.
또 원전과 대규모 산업시설에 대한 보호 대책을 강화하고, 초기 대응을 위한 기관별 협력체계 점검 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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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에 지진 데이터 관리 담당 거점 기관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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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2-17 19:40:50
- 수정2023-02-17 19:45:29
튀르키예 강진을 계기로 국내에서 지진 발생이 가장 많은 경북도에서도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경북연구원은 '대경 CEO 브리핑'을 통해 지역 차원의 지진 피해 최소화를 위한 자연, 사회환경에 대한 데이터 축적과 관리, 조사, 분석 등을 담당할 거점 기관이 필요하다고 제안했습니다.
또 원전과 대규모 산업시설에 대한 보호 대책을 강화하고, 초기 대응을 위한 기관별 협력체계 점검 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경북연구원은 '대경 CEO 브리핑'을 통해 지역 차원의 지진 피해 최소화를 위한 자연, 사회환경에 대한 데이터 축적과 관리, 조사, 분석 등을 담당할 거점 기관이 필요하다고 제안했습니다.
또 원전과 대규모 산업시설에 대한 보호 대책을 강화하고, 초기 대응을 위한 기관별 협력체계 점검 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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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미 기자 wit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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