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남 선관위, 동시조합장선거 앞두고 15명 고발

입력 2023.02.17 (21:42) 수정 2023.02.17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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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과 세종, 충남선거관리위원회는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를 앞두고 단위농협 조합장이나 입후보예정자 등 15명을 불법선거운동 혐의로 고발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충남이 11명으로 가장 많고, 대전 3명, 세종 1명 등의 순이었습니다.

대부분 선물이나 축의금 등을 통한 불법기부 혐의로 고발을 당했고, 대전에서는 최근 입후보예정자가 현 조합장을 비방하는 문자를 발송했다가 고발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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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세종·충남 선관위, 동시조합장선거 앞두고 15명 고발
    • 입력 2023-02-17 21:42:54
    • 수정2023-02-17 21:47:10
    뉴스9(대전)
대전과 세종, 충남선거관리위원회는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를 앞두고 단위농협 조합장이나 입후보예정자 등 15명을 불법선거운동 혐의로 고발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충남이 11명으로 가장 많고, 대전 3명, 세종 1명 등의 순이었습니다.

대부분 선물이나 축의금 등을 통한 불법기부 혐의로 고발을 당했고, 대전에서는 최근 입후보예정자가 현 조합장을 비방하는 문자를 발송했다가 고발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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