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지도부 총출동…“강원 발전 책임진다”
입력 2023.02.23 (19:23)
수정 2023.02.23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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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민의힘 지도부가 오늘(23일) 강원도로 총출동했습니다.
비상대책위원회와 당 대표 선출을 위한 합동연설회를 잇따라 연 건데요.
지도부 전원이 한목소리로 강원 발전을 약속했습니다.
고순정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춘천에서 열린 국민의힘 현장 비상대책위원회입니다.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석 달 뒤 출범하는 특별자치도가 빈 껍데기가 되지 않도록 여당이 힘을 실어달라고 당부합니다.
특히,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설치 등 현안 사업에 대한 지원을 요청합니다.
[김진태/강원도지사 : "설악산이 훼손된다고 하면 대한민국의 손실이기 이전에 강원도의 손실이 더 먼저입니다. 우리 강원도민들이 먼저 그런 일이 없도록 발 벗고 나설 겁니다."]
정진석 비대위원장은 오색케이블카 설치 사업 등 강원 현안은 윤석열 정부와 여당이 직접 챙기겠다고 답합니다.
[정진석/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 "오색케이블카는 설악산 절경과 생태환경을 유지하며 계획한 사업입니다. 저희 당은 윤석열 대통령이 강원도민에게 한 약속은 책임지고 이행하겠습니다."]
김기현, 안철수, 천하람, 황교안 등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들도 한목소리로 강원 발전을 약속합니다.
[안철수/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 "특별법 많이 부실해서 걱정 많으실 겁니다. 핵심규제개선 첨단과학기술 기반 마련을 위한 개정안 제가 책임지고 챙기겠습니다."]
[김기현/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 "강원도 번영의 시대가 다가왔습니다. 윤석열 대통령하고 친한 측근 국회의원 어디에 제일 많이 있습니까, 여러분. (강원도) 아 그러면 물 들어올때 노 저어야죠."]
강원도로 총출동한 여당 지도부.
이 가운데 누가 당 대표가 될지는 다음 달(3월) 8일 결정됩니다.
KBS 뉴스 고순정입니다.
촬영기자:이장주/영상편집:신정철
국민의힘 지도부가 오늘(23일) 강원도로 총출동했습니다.
비상대책위원회와 당 대표 선출을 위한 합동연설회를 잇따라 연 건데요.
지도부 전원이 한목소리로 강원 발전을 약속했습니다.
고순정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춘천에서 열린 국민의힘 현장 비상대책위원회입니다.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석 달 뒤 출범하는 특별자치도가 빈 껍데기가 되지 않도록 여당이 힘을 실어달라고 당부합니다.
특히,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설치 등 현안 사업에 대한 지원을 요청합니다.
[김진태/강원도지사 : "설악산이 훼손된다고 하면 대한민국의 손실이기 이전에 강원도의 손실이 더 먼저입니다. 우리 강원도민들이 먼저 그런 일이 없도록 발 벗고 나설 겁니다."]
정진석 비대위원장은 오색케이블카 설치 사업 등 강원 현안은 윤석열 정부와 여당이 직접 챙기겠다고 답합니다.
[정진석/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 "오색케이블카는 설악산 절경과 생태환경을 유지하며 계획한 사업입니다. 저희 당은 윤석열 대통령이 강원도민에게 한 약속은 책임지고 이행하겠습니다."]
김기현, 안철수, 천하람, 황교안 등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들도 한목소리로 강원 발전을 약속합니다.
[안철수/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 "특별법 많이 부실해서 걱정 많으실 겁니다. 핵심규제개선 첨단과학기술 기반 마련을 위한 개정안 제가 책임지고 챙기겠습니다."]
[김기현/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 "강원도 번영의 시대가 다가왔습니다. 윤석열 대통령하고 친한 측근 국회의원 어디에 제일 많이 있습니까, 여러분. (강원도) 아 그러면 물 들어올때 노 저어야죠."]
강원도로 총출동한 여당 지도부.
이 가운데 누가 당 대표가 될지는 다음 달(3월) 8일 결정됩니다.
KBS 뉴스 고순정입니다.
촬영기자:이장주/영상편집:신정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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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3-02-23 19:5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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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지도부가 오늘(23일) 강원도로 총출동했습니다.
비상대책위원회와 당 대표 선출을 위한 합동연설회를 잇따라 연 건데요.
지도부 전원이 한목소리로 강원 발전을 약속했습니다.
고순정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춘천에서 열린 국민의힘 현장 비상대책위원회입니다.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석 달 뒤 출범하는 특별자치도가 빈 껍데기가 되지 않도록 여당이 힘을 실어달라고 당부합니다.
특히,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설치 등 현안 사업에 대한 지원을 요청합니다.
[김진태/강원도지사 : "설악산이 훼손된다고 하면 대한민국의 손실이기 이전에 강원도의 손실이 더 먼저입니다. 우리 강원도민들이 먼저 그런 일이 없도록 발 벗고 나설 겁니다."]
정진석 비대위원장은 오색케이블카 설치 사업 등 강원 현안은 윤석열 정부와 여당이 직접 챙기겠다고 답합니다.
[정진석/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 "오색케이블카는 설악산 절경과 생태환경을 유지하며 계획한 사업입니다. 저희 당은 윤석열 대통령이 강원도민에게 한 약속은 책임지고 이행하겠습니다."]
김기현, 안철수, 천하람, 황교안 등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들도 한목소리로 강원 발전을 약속합니다.
[안철수/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 "특별법 많이 부실해서 걱정 많으실 겁니다. 핵심규제개선 첨단과학기술 기반 마련을 위한 개정안 제가 책임지고 챙기겠습니다."]
[김기현/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 "강원도 번영의 시대가 다가왔습니다. 윤석열 대통령하고 친한 측근 국회의원 어디에 제일 많이 있습니까, 여러분. (강원도) 아 그러면 물 들어올때 노 저어야죠."]
강원도로 총출동한 여당 지도부.
이 가운데 누가 당 대표가 될지는 다음 달(3월) 8일 결정됩니다.
KBS 뉴스 고순정입니다.
촬영기자:이장주/영상편집:신정철
국민의힘 지도부가 오늘(23일) 강원도로 총출동했습니다.
비상대책위원회와 당 대표 선출을 위한 합동연설회를 잇따라 연 건데요.
지도부 전원이 한목소리로 강원 발전을 약속했습니다.
고순정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춘천에서 열린 국민의힘 현장 비상대책위원회입니다.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석 달 뒤 출범하는 특별자치도가 빈 껍데기가 되지 않도록 여당이 힘을 실어달라고 당부합니다.
특히,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설치 등 현안 사업에 대한 지원을 요청합니다.
[김진태/강원도지사 : "설악산이 훼손된다고 하면 대한민국의 손실이기 이전에 강원도의 손실이 더 먼저입니다. 우리 강원도민들이 먼저 그런 일이 없도록 발 벗고 나설 겁니다."]
정진석 비대위원장은 오색케이블카 설치 사업 등 강원 현안은 윤석열 정부와 여당이 직접 챙기겠다고 답합니다.
[정진석/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 "오색케이블카는 설악산 절경과 생태환경을 유지하며 계획한 사업입니다. 저희 당은 윤석열 대통령이 강원도민에게 한 약속은 책임지고 이행하겠습니다."]
김기현, 안철수, 천하람, 황교안 등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들도 한목소리로 강원 발전을 약속합니다.
[안철수/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 "특별법 많이 부실해서 걱정 많으실 겁니다. 핵심규제개선 첨단과학기술 기반 마련을 위한 개정안 제가 책임지고 챙기겠습니다."]
[김기현/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 "강원도 번영의 시대가 다가왔습니다. 윤석열 대통령하고 친한 측근 국회의원 어디에 제일 많이 있습니까, 여러분. (강원도) 아 그러면 물 들어올때 노 저어야죠."]
강원도로 총출동한 여당 지도부.
이 가운데 누가 당 대표가 될지는 다음 달(3월) 8일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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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기자:이장주/영상편집:신정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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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순정 기자 flyhig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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