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노동청, 실업급여 부정수급 149명 적발
입력 2023.02.23 (19:49)
수정 2023.02.23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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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부산고용노동청이 실업급여 부정수급 특별 점검을 실시한 결과 지난 3개월여간 149명이 실업급여 3억 9천800만 원을 부정하게 받아 챙긴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부산청은 이들에 대해 추가 징수액을 포함해 6억 100만 원을 반환하도록 행정 처분했으며, 이 가운데 48명에 대해서는 검찰 송치 등 형사처분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부산청은 이들에 대해 추가 징수액을 포함해 6억 100만 원을 반환하도록 행정 처분했으며, 이 가운데 48명에 대해서는 검찰 송치 등 형사처분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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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노동청, 실업급여 부정수급 149명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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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2-23 19:49:01
- 수정2023-02-23 20:09:37
고용노동부 부산고용노동청이 실업급여 부정수급 특별 점검을 실시한 결과 지난 3개월여간 149명이 실업급여 3억 9천800만 원을 부정하게 받아 챙긴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부산청은 이들에 대해 추가 징수액을 포함해 6억 100만 원을 반환하도록 행정 처분했으며, 이 가운데 48명에 대해서는 검찰 송치 등 형사처분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부산청은 이들에 대해 추가 징수액을 포함해 6억 100만 원을 반환하도록 행정 처분했으며, 이 가운데 48명에 대해서는 검찰 송치 등 형사처분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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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길 기자 skj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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