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신청사 건립 두고 권영진-김용판 설전
입력 2023.02.23 (21:48)
수정 2023.02.23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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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신청사 건립을 둘러싸고 권영진 전 대구시장과 김용판 국민의힘 의원 간 설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권 전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김 의원이 신청사 건립에 노력하지 않다가 전임 시장에게 책임을 돌린다며 제대로 못 하겠으면 국회의원직을 내려놓으라고 썼습니다.
이에 김 의원은 권 전 시장이 건립 기금을 전용한 것은 언급하지 않고 있다며 시민들에게 사과하라고 맞받았습니다.
김용판 의원은 지난 20일 기자회견에서, 전임 시장과 현 시장이 신청사 건립 관련 종합 계획을 세우지 않았고, 전임 시장이 기금 천370억 원을 코로나 대응에 써서 난맥상이 생겼다고 주장했습니다.
권 전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김 의원이 신청사 건립에 노력하지 않다가 전임 시장에게 책임을 돌린다며 제대로 못 하겠으면 국회의원직을 내려놓으라고 썼습니다.
이에 김 의원은 권 전 시장이 건립 기금을 전용한 것은 언급하지 않고 있다며 시민들에게 사과하라고 맞받았습니다.
김용판 의원은 지난 20일 기자회견에서, 전임 시장과 현 시장이 신청사 건립 관련 종합 계획을 세우지 않았고, 전임 시장이 기금 천370억 원을 코로나 대응에 써서 난맥상이 생겼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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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시 신청사 건립 두고 권영진-김용판 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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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2-23 21:48:40
- 수정2023-02-23 22:00:16
대구시 신청사 건립을 둘러싸고 권영진 전 대구시장과 김용판 국민의힘 의원 간 설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권 전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김 의원이 신청사 건립에 노력하지 않다가 전임 시장에게 책임을 돌린다며 제대로 못 하겠으면 국회의원직을 내려놓으라고 썼습니다.
이에 김 의원은 권 전 시장이 건립 기금을 전용한 것은 언급하지 않고 있다며 시민들에게 사과하라고 맞받았습니다.
김용판 의원은 지난 20일 기자회견에서, 전임 시장과 현 시장이 신청사 건립 관련 종합 계획을 세우지 않았고, 전임 시장이 기금 천370억 원을 코로나 대응에 써서 난맥상이 생겼다고 주장했습니다.
권 전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김 의원이 신청사 건립에 노력하지 않다가 전임 시장에게 책임을 돌린다며 제대로 못 하겠으면 국회의원직을 내려놓으라고 썼습니다.
이에 김 의원은 권 전 시장이 건립 기금을 전용한 것은 언급하지 않고 있다며 시민들에게 사과하라고 맞받았습니다.
김용판 의원은 지난 20일 기자회견에서, 전임 시장과 현 시장이 신청사 건립 관련 종합 계획을 세우지 않았고, 전임 시장이 기금 천370억 원을 코로나 대응에 써서 난맥상이 생겼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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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윤 기자 seagarde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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