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대구·경북 인구 2만4천 명 자연 감소

입력 2023.02.23 (21:49) 수정 2023.02.23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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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대구경북의 인구가 역대 최대 규모로 줄었습니다.

통계청이 집계한 지난해 경북의 출생아 수는 만천3백 명, 사망자 수는 2만7천8백 명으로, 만6천5백 명이 자연 감소했습니다.

대구도 7천5백 명이 자연 감소해 대구경북에서 지난해 인구 2만4천여 명이 줄었습니다.

이 같은 인구 자연감소는 전년보다 만 명 가량 늘어난 규모로 코로나19에 따른 사망자 증가와 출산율 감소 등이 원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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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년 대구·경북 인구 2만4천 명 자연 감소
    • 입력 2023-02-23 21:49:52
    • 수정2023-02-23 22:00:16
    뉴스9(대구)
지난해 대구경북의 인구가 역대 최대 규모로 줄었습니다.

통계청이 집계한 지난해 경북의 출생아 수는 만천3백 명, 사망자 수는 2만7천8백 명으로, 만6천5백 명이 자연 감소했습니다.

대구도 7천5백 명이 자연 감소해 대구경북에서 지난해 인구 2만4천여 명이 줄었습니다.

이 같은 인구 자연감소는 전년보다 만 명 가량 늘어난 규모로 코로나19에 따른 사망자 증가와 출산율 감소 등이 원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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