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상규명 위한 것”…시민단체는 ‘대책위’ 결성
입력 2023.02.23 (21:49)
수정 2023.02.23 (21:5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5.18부상자회와 공로자회가 오늘(23) 기자회견을 열고, 특전사동지회와의 화해행사는 처벌에 대한 두려움으로 증언을 회피하고 있는 계엄군들의 양심고백을 이끌어 내기 위한 것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맞서 광주와 전남지역 184개 시민사회단체들은 오월정신 지키기 범·시도민 대책위원회를 결성하고, 두 단체 회장의 사퇴와 사과를 요구하는 한편, 이를 거부할 경우 5.18 43주년 기념행사를 비롯해 시민사회 연대행사에서 배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맞서 광주와 전남지역 184개 시민사회단체들은 오월정신 지키기 범·시도민 대책위원회를 결성하고, 두 단체 회장의 사퇴와 사과를 요구하는 한편, 이를 거부할 경우 5.18 43주년 기념행사를 비롯해 시민사회 연대행사에서 배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진상규명 위한 것”…시민단체는 ‘대책위’ 결성
-
- 입력 2023-02-23 21:49:57
- 수정2023-02-23 21:53:08
5.18부상자회와 공로자회가 오늘(23) 기자회견을 열고, 특전사동지회와의 화해행사는 처벌에 대한 두려움으로 증언을 회피하고 있는 계엄군들의 양심고백을 이끌어 내기 위한 것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맞서 광주와 전남지역 184개 시민사회단체들은 오월정신 지키기 범·시도민 대책위원회를 결성하고, 두 단체 회장의 사퇴와 사과를 요구하는 한편, 이를 거부할 경우 5.18 43주년 기념행사를 비롯해 시민사회 연대행사에서 배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맞서 광주와 전남지역 184개 시민사회단체들은 오월정신 지키기 범·시도민 대책위원회를 결성하고, 두 단체 회장의 사퇴와 사과를 요구하는 한편, 이를 거부할 경우 5.18 43주년 기념행사를 비롯해 시민사회 연대행사에서 배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
김애린 기자 thirsty@kbs.co.kr
김애린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