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해안 난민 선박 난파…최소 59명 사망
입력 2023.02.27 (06:44)
수정 2023.02.27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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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서남부 칼라브리아주, 동쪽 해안 부근에서 난민을 태운 선박이 난파해 지금까지 최소 59명이 숨졌습니다.
이탈리아 정부에 따르면, 현지시간으로 어제 오전 난민과 이주민을 태운 목선이 칼라브리아주 부근 해안에서 암초에 부딪힌 뒤 난파하면서 59명이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사망자 중에는 어린이와 아기 12명이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생존자 진술 등에 비춰 부서진 난민 선박에는 140∼150명 이상이 타고 있었던 것으로 이탈리아 당국은 추정했습니다.
이탈리아 정부에 따르면, 현지시간으로 어제 오전 난민과 이주민을 태운 목선이 칼라브리아주 부근 해안에서 암초에 부딪힌 뒤 난파하면서 59명이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사망자 중에는 어린이와 아기 12명이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생존자 진술 등에 비춰 부서진 난민 선박에는 140∼150명 이상이 타고 있었던 것으로 이탈리아 당국은 추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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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탈리아 해안 난민 선박 난파…최소 59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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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2-27 06:44:48
- 수정2023-02-27 06:46:23
![](/data/news/title_image/newsmp4/newsplaza_p1/2023/02/27/230_7614037.jpg)
이탈리아 서남부 칼라브리아주, 동쪽 해안 부근에서 난민을 태운 선박이 난파해 지금까지 최소 59명이 숨졌습니다.
이탈리아 정부에 따르면, 현지시간으로 어제 오전 난민과 이주민을 태운 목선이 칼라브리아주 부근 해안에서 암초에 부딪힌 뒤 난파하면서 59명이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사망자 중에는 어린이와 아기 12명이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생존자 진술 등에 비춰 부서진 난민 선박에는 140∼150명 이상이 타고 있었던 것으로 이탈리아 당국은 추정했습니다.
이탈리아 정부에 따르면, 현지시간으로 어제 오전 난민과 이주민을 태운 목선이 칼라브리아주 부근 해안에서 암초에 부딪힌 뒤 난파하면서 59명이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사망자 중에는 어린이와 아기 12명이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생존자 진술 등에 비춰 부서진 난민 선박에는 140∼150명 이상이 타고 있었던 것으로 이탈리아 당국은 추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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