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착한가격’ 업소 공공요금 지원 확대

입력 2023.02.27 (07:53) 수정 2023.02.27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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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고물가 속에서도 저렴한 가격을 유지하는 '착한가격 업소'에 지원을 늘린다고 밝혔습니다.

도내 착한가격 업소는 모두 230여 곳으로 제주도는 이들 업소에 전기요금 지원 금액을 기존 25만 원에서 40만 원으로 상향하고 올해 하반기에 업소당 최대 50만 원의 가스요금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또, 매달 50톤의 상수도 사용료를 감면하고 홍보 영상도 제작해 도민과 관광객의 이용 동참 분위기를 이끌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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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 ‘착한가격’ 업소 공공요금 지원 확대
    • 입력 2023-02-27 07:53:08
    • 수정2023-02-27 08:19:20
    뉴스광장(제주)
제주도는 고물가 속에서도 저렴한 가격을 유지하는 '착한가격 업소'에 지원을 늘린다고 밝혔습니다.

도내 착한가격 업소는 모두 230여 곳으로 제주도는 이들 업소에 전기요금 지원 금액을 기존 25만 원에서 40만 원으로 상향하고 올해 하반기에 업소당 최대 50만 원의 가스요금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또, 매달 50톤의 상수도 사용료를 감면하고 홍보 영상도 제작해 도민과 관광객의 이용 동참 분위기를 이끌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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