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안동소주 등 지역 전통주 세계화 시동

입력 2023.02.27 (19:43) 수정 2023.02.27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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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가 '안동소주' 등 지역 전통주의 세계화에 본격 나섰습니다.

이철우 도지사를 비롯한 경북 해외시장개척단은 위스키 주요 생산국인 영국 스코틀랜드에서 존 코우 모에이 시장을 만나 경북의 전통주를 소개하고, 두 지역 전통주의 공동 홍보.판매와 문화관광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또한 스코틀랜드 에든버러와 뉴몰든 등을 방문해 경북 전통주의 현지 진출을 위한 상생 협력을 요청하고, 교류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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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도, 안동소주 등 지역 전통주 세계화 시동
    • 입력 2023-02-27 19:43:20
    • 수정2023-02-27 19:54:49
    뉴스7(대구)
경상북도가 '안동소주' 등 지역 전통주의 세계화에 본격 나섰습니다.

이철우 도지사를 비롯한 경북 해외시장개척단은 위스키 주요 생산국인 영국 스코틀랜드에서 존 코우 모에이 시장을 만나 경북의 전통주를 소개하고, 두 지역 전통주의 공동 홍보.판매와 문화관광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또한 스코틀랜드 에든버러와 뉴몰든 등을 방문해 경북 전통주의 현지 진출을 위한 상생 협력을 요청하고, 교류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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