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위 장애인노조 세워 금품 갈취한 일당 5명 기소

입력 2023.02.27 (21:58) 수정 2023.02.27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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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검 서부지청 형사3부 김종필 부장검사는 허위 장애인 노조를 내세워 건설업체로부터 수천만 원을 갈취한 노조 본부장 등 3명을 구속기소하고 2명을 불구속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6월부터 3개월 동안 허위 장애인 노조를 결성해 공사현장에 장애인 채용을 요구하거나 협박해 건설업체들로부터 금품 3천4백여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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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위 장애인노조 세워 금품 갈취한 일당 5명 기소
    • 입력 2023-02-27 21:58:13
    • 수정2023-02-27 22:00:18
    뉴스9(부산)
부산지검 서부지청 형사3부 김종필 부장검사는 허위 장애인 노조를 내세워 건설업체로부터 수천만 원을 갈취한 노조 본부장 등 3명을 구속기소하고 2명을 불구속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6월부터 3개월 동안 허위 장애인 노조를 결성해 공사현장에 장애인 채용을 요구하거나 협박해 건설업체들로부터 금품 3천4백여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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