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23.02.28 (19:00) 수정 2023.02.28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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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천·예천 산불 확산…주민 200여 명 대피

오늘 오후 경북 영천과 예천에서 산불이 발생해, 바람을 타고 확산하고 있습니다. 경북 예천에는 산불 대응 2단계가 발령된 가운데, 주민 200여 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체포동의안 ‘후폭풍’…“단일대오”·“빙산의 일각”

이재명 대표 체포동의안이 가까스로 부결되면서, 민주당이 거센 후폭풍에 휩싸이고 있습니다. 지도부는 단일대오를 강조하고 있지만, 투표 결과는 빙산의 일각이라는 반응도 나옵니다.

‘탈북 어민 북송’ 정의용·서훈 등 4명 기소

검찰이 '탈북 어민 강제 북송' 사건과 관련해 정의용 당시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등 문재인 정부 안보라인 핵심 관계자 4명을 직권 남용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겼습니다.

지난해 실질임금 감소…중소기업 근로자 ‘직격탄’

지난해 물가상승률을 반영한 근로자들의 평균 실질임금이 전년도보다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특히, 중소기업 근로자들의 타격이 컸는데, 실질임금이 줄어든 것은 지난 2011년 이후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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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02-28 19:00:40
    • 수정2023-02-28 19:08:35
    뉴스 7
경북 영천·예천 산불 확산…주민 200여 명 대피

오늘 오후 경북 영천과 예천에서 산불이 발생해, 바람을 타고 확산하고 있습니다. 경북 예천에는 산불 대응 2단계가 발령된 가운데, 주민 200여 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체포동의안 ‘후폭풍’…“단일대오”·“빙산의 일각”

이재명 대표 체포동의안이 가까스로 부결되면서, 민주당이 거센 후폭풍에 휩싸이고 있습니다. 지도부는 단일대오를 강조하고 있지만, 투표 결과는 빙산의 일각이라는 반응도 나옵니다.

‘탈북 어민 북송’ 정의용·서훈 등 4명 기소

검찰이 '탈북 어민 강제 북송' 사건과 관련해 정의용 당시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등 문재인 정부 안보라인 핵심 관계자 4명을 직권 남용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겼습니다.

지난해 실질임금 감소…중소기업 근로자 ‘직격탄’

지난해 물가상승률을 반영한 근로자들의 평균 실질임금이 전년도보다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특히, 중소기업 근로자들의 타격이 컸는데, 실질임금이 줄어든 것은 지난 2011년 이후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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