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노조, ‘천안 정신건강센터’ 관련 공무원 고발
입력 2023.02.28 (22:02)
수정 2023.02.28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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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노조 대전충남지역본부는 상담사 집단 해고로 논란을 빚는 천안시 서북구 정신건강복지센터와 관련해 서북구보건소장 등 관계자 3명을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노조 측은 정신건강센터가 다음 달부터 천안시 직영으로 전환될 예정이지만, 천안시가 적극적으로 상담사들의 고용 승계에 나서지 않았다며 공무원 직권남용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노조 측은 정신건강센터가 다음 달부터 천안시 직영으로 전환될 예정이지만, 천안시가 적극적으로 상담사들의 고용 승계에 나서지 않았다며 공무원 직권남용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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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의료노조, ‘천안 정신건강센터’ 관련 공무원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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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2-28 22:02:56
- 수정2023-02-28 22:08:11
보건의료노조 대전충남지역본부는 상담사 집단 해고로 논란을 빚는 천안시 서북구 정신건강복지센터와 관련해 서북구보건소장 등 관계자 3명을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노조 측은 정신건강센터가 다음 달부터 천안시 직영으로 전환될 예정이지만, 천안시가 적극적으로 상담사들의 고용 승계에 나서지 않았다며 공무원 직권남용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노조 측은 정신건강센터가 다음 달부터 천안시 직영으로 전환될 예정이지만, 천안시가 적극적으로 상담사들의 고용 승계에 나서지 않았다며 공무원 직권남용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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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 기자 so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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