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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텀 지구, 전국 최초 ‘연구산업진흥단지’ 지정

입력 2023.03.01 (07:59) 수정 2023.03.01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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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 대전과 더불어 전국 최초의 연구산업진흥단지로 지정됐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부산을 디지털융합 연구개발서비스 특화 단지로, 대전을 연구장비 특화단지로 지정했습니다.

부산 연구산업진흥단지는 해운대구 우동·재송동 일원인 센텀지구에 지정되며, 부산대와 부경대가 지원기관으로 참여하고, 부산산업과학혁신원 등 지역 혁신기관들이 디지털 기술혁신을 지원하게 됩니다.

정부도 올해부터 4년간 약 180억 원을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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