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피아니스트 임윤찬, 내년 2월 뉴욕 카네기홀 데뷔

입력 2023.03.02 (06:47) 수정 2023.03.02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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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임윤찬 씨가 음악인들의 '꿈의 무대'라는 미국 뉴욕 카네기홀에 오릅니다.

카네기홀은 최근 홈페이지를 통해 내년 2월 21일 열리는 임윤찬 씨의 독주회 소식을 알렸는데요.

공연이 예정된 장소는 카네기홀에서도 가장 규모가 큰 메인무대 '아이작 스턴 오디토리엄'으로 홈페이지 글엔 밴 클라이번 콩쿠르 최연소 우승을 거머쥔 피아니스트가 마침내 카네기홀 최고 무대에 데뷔한다고 적혀 있습니다.

아울러 카네기홀은 이번 임윤찬 씨 공연을 앞서 그래미상을 수상한 세계 정상급 피아니스트 '엠마누엘 엑스' 등과 함께 '건반 위의 거장' 시리즈로 분류해 임윤찬 씨에 대한 높은 관심을 느끼게 하는데요.

이날 무대에서 임윤찬 씨는 밴 클라이번 콩쿠르 준결승 연주곡인 프란츠 리스트의 곡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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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피아니스트 임윤찬, 내년 2월 뉴욕 카네기홀 데뷔
    • 입력 2023-03-02 06:47:23
    • 수정2023-03-02 07:29:20
    뉴스광장 1부
피아니스트 임윤찬 씨가 음악인들의 '꿈의 무대'라는 미국 뉴욕 카네기홀에 오릅니다.

카네기홀은 최근 홈페이지를 통해 내년 2월 21일 열리는 임윤찬 씨의 독주회 소식을 알렸는데요.

공연이 예정된 장소는 카네기홀에서도 가장 규모가 큰 메인무대 '아이작 스턴 오디토리엄'으로 홈페이지 글엔 밴 클라이번 콩쿠르 최연소 우승을 거머쥔 피아니스트가 마침내 카네기홀 최고 무대에 데뷔한다고 적혀 있습니다.

아울러 카네기홀은 이번 임윤찬 씨 공연을 앞서 그래미상을 수상한 세계 정상급 피아니스트 '엠마누엘 엑스' 등과 함께 '건반 위의 거장' 시리즈로 분류해 임윤찬 씨에 대한 높은 관심을 느끼게 하는데요.

이날 무대에서 임윤찬 씨는 밴 클라이번 콩쿠르 준결승 연주곡인 프란츠 리스트의 곡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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