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시장 “특정인 염두에 둔 연결도로 노선 결정 아냐”
입력 2023.03.02 (23:20)
수정 2023.03.02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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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겸 울산시장이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김기현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의 '울산 KTX 역세권 땅 시세차익 의혹'에 대한 울산시의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 시장은 김기현 의원의 울주군 언양읍 구수리 땅 지하를 통과하는 삼동~울산역 구간 연결도로 노선결정은 울산하늘공원을 유치한 삼동면 주민과의 약속을 이행한 것이지 특정인을 염두에 둔 사업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최종 결정된 도시계획도로 노선에 김기현 의원 소유의 토지 일부가 포함됐으나 도로개설에 따른 개발이익은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습니다.
김 시장은 김기현 의원의 울주군 언양읍 구수리 땅 지하를 통과하는 삼동~울산역 구간 연결도로 노선결정은 울산하늘공원을 유치한 삼동면 주민과의 약속을 이행한 것이지 특정인을 염두에 둔 사업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최종 결정된 도시계획도로 노선에 김기현 의원 소유의 토지 일부가 포함됐으나 도로개설에 따른 개발이익은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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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 시장 “특정인 염두에 둔 연결도로 노선 결정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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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3-02 23:20:02
- 수정2023-03-02 23:35:28
김두겸 울산시장이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김기현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의 '울산 KTX 역세권 땅 시세차익 의혹'에 대한 울산시의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 시장은 김기현 의원의 울주군 언양읍 구수리 땅 지하를 통과하는 삼동~울산역 구간 연결도로 노선결정은 울산하늘공원을 유치한 삼동면 주민과의 약속을 이행한 것이지 특정인을 염두에 둔 사업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최종 결정된 도시계획도로 노선에 김기현 의원 소유의 토지 일부가 포함됐으나 도로개설에 따른 개발이익은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습니다.
김 시장은 김기현 의원의 울주군 언양읍 구수리 땅 지하를 통과하는 삼동~울산역 구간 연결도로 노선결정은 울산하늘공원을 유치한 삼동면 주민과의 약속을 이행한 것이지 특정인을 염두에 둔 사업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최종 결정된 도시계획도로 노선에 김기현 의원 소유의 토지 일부가 포함됐으나 도로개설에 따른 개발이익은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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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웅조 기자 sal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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