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전북 소비자물가 5.1%↑…지난해 7월 이후 상승 폭 둔화
입력 2023.03.06 (19:27)
수정 2023.03.06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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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지방통계청 전주사무소가 발표한 지난달 전북 소비자물가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5.1퍼센트 올랐습니다.
전기·수도·가스와 개인 서비스에서 상승률이 높았습니다.
품목별로는 등유 28.2퍼센트, 커피 24.5퍼센트 순으로 많이 올랐고, 쌀 9.2퍼센트, 휘발유 8.5퍼센트 순으로 많이 내렸습니다.
생활물가지수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5.8퍼센트, 신선식품지수는 7퍼센트 상승했습니다.
전기·수도·가스와 개인 서비스에서 상승률이 높았습니다.
품목별로는 등유 28.2퍼센트, 커피 24.5퍼센트 순으로 많이 올랐고, 쌀 9.2퍼센트, 휘발유 8.5퍼센트 순으로 많이 내렸습니다.
생활물가지수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5.8퍼센트, 신선식품지수는 7퍼센트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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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 전북 소비자물가 5.1%↑…지난해 7월 이후 상승 폭 둔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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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3-06 19:27:26
- 수정2023-03-06 19:55:46
호남지방통계청 전주사무소가 발표한 지난달 전북 소비자물가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5.1퍼센트 올랐습니다.
전기·수도·가스와 개인 서비스에서 상승률이 높았습니다.
품목별로는 등유 28.2퍼센트, 커피 24.5퍼센트 순으로 많이 올랐고, 쌀 9.2퍼센트, 휘발유 8.5퍼센트 순으로 많이 내렸습니다.
생활물가지수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5.8퍼센트, 신선식품지수는 7퍼센트 상승했습니다.
전기·수도·가스와 개인 서비스에서 상승률이 높았습니다.
품목별로는 등유 28.2퍼센트, 커피 24.5퍼센트 순으로 많이 올랐고, 쌀 9.2퍼센트, 휘발유 8.5퍼센트 순으로 많이 내렸습니다.
생활물가지수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5.8퍼센트, 신선식품지수는 7퍼센트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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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진 기자 elpis10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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