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사교육비 부담 비수도권 최고 수준
입력 2023.03.08 (19:50)
수정 2023.03.08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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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 초·중·고생의 사교육비 지출이 수도권을 제외하고 가장 많습니다.
교육부가 지난해 전국의 사교육비 현황을 조사한 결과 대구 전체 학생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는 43만 7천원으로, 서울과 경기에 이어 세 번째로 많았습니다.
또 사교육 참여율은 79.9%로 전국에서 4번째로 높았습니다.
반면 경북은 1인당 평균 사교육비 지출액이 29만 4천원으로 전남 다음으로 가장 적었습니다.
교육부가 지난해 전국의 사교육비 현황을 조사한 결과 대구 전체 학생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는 43만 7천원으로, 서울과 경기에 이어 세 번째로 많았습니다.
또 사교육 참여율은 79.9%로 전국에서 4번째로 높았습니다.
반면 경북은 1인당 평균 사교육비 지출액이 29만 4천원으로 전남 다음으로 가장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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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사교육비 부담 비수도권 최고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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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3-08 19:50:09
- 수정2023-03-08 20:01:42

대구지역 초·중·고생의 사교육비 지출이 수도권을 제외하고 가장 많습니다.
교육부가 지난해 전국의 사교육비 현황을 조사한 결과 대구 전체 학생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는 43만 7천원으로, 서울과 경기에 이어 세 번째로 많았습니다.
또 사교육 참여율은 79.9%로 전국에서 4번째로 높았습니다.
반면 경북은 1인당 평균 사교육비 지출액이 29만 4천원으로 전남 다음으로 가장 적었습니다.
교육부가 지난해 전국의 사교육비 현황을 조사한 결과 대구 전체 학생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는 43만 7천원으로, 서울과 경기에 이어 세 번째로 많았습니다.
또 사교육 참여율은 79.9%로 전국에서 4번째로 높았습니다.
반면 경북은 1인당 평균 사교육비 지출액이 29만 4천원으로 전남 다음으로 가장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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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영 기자 mysh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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