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다이빙 중 뇌사 30대, 5명에 장기 기증
입력 2023.03.08 (21:51)
수정 2023.03.08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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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다이빙 강습을 받다가 뇌사 상태에 빠진 30대 영어강사가 장기 기증으로 5명에게 새 생명을 선물했습니다.
전남대병원은 지난해 12월 광주의 한 실내 수영장에서 프리다이빙 강습을 받다가 뇌사 판정을 받은 33살 노연지 씨의 가족이 장기 기증을 결정했고 환자 5명이 이식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노 씨는 수년 전 장기기증 서약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남대병원은 지난해 12월 광주의 한 실내 수영장에서 프리다이빙 강습을 받다가 뇌사 판정을 받은 33살 노연지 씨의 가족이 장기 기증을 결정했고 환자 5명이 이식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노 씨는 수년 전 장기기증 서약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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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리다이빙 중 뇌사 30대, 5명에 장기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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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3-08 21:51:12
- 수정2023-03-08 21:54:47
프리다이빙 강습을 받다가 뇌사 상태에 빠진 30대 영어강사가 장기 기증으로 5명에게 새 생명을 선물했습니다.
전남대병원은 지난해 12월 광주의 한 실내 수영장에서 프리다이빙 강습을 받다가 뇌사 판정을 받은 33살 노연지 씨의 가족이 장기 기증을 결정했고 환자 5명이 이식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노 씨는 수년 전 장기기증 서약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남대병원은 지난해 12월 광주의 한 실내 수영장에서 프리다이빙 강습을 받다가 뇌사 판정을 받은 33살 노연지 씨의 가족이 장기 기증을 결정했고 환자 5명이 이식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노 씨는 수년 전 장기기증 서약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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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선아 기자 sah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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