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의회, 외유성 유럽 연수 추진 논란
입력 2023.03.08 (22:02)
수정 2023.03.08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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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의회가 유명 관광지 일정이 여럿 포함된 유럽 연수를 가기로 결정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수성구의회 도시보건위원회 소속 의원 등 11명이 오는 29일부터 6박 8일간 이탈리아와 프랑스를 갈 계획으로, 1인당 책정된 경비는 380여만 원입니다.
이에 대해 우리복지시민연합은 이번 연수가 '관광성 연수'라며 의원 사비로 갈 것을 촉구했습니다.
수성구의회 도시보건위원회 소속 의원 등 11명이 오는 29일부터 6박 8일간 이탈리아와 프랑스를 갈 계획으로, 1인당 책정된 경비는 380여만 원입니다.
이에 대해 우리복지시민연합은 이번 연수가 '관광성 연수'라며 의원 사비로 갈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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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수성구의회, 외유성 유럽 연수 추진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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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3-08 22:02:38
- 수정2023-03-08 22:07:18
대구 수성구의회가 유명 관광지 일정이 여럿 포함된 유럽 연수를 가기로 결정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수성구의회 도시보건위원회 소속 의원 등 11명이 오는 29일부터 6박 8일간 이탈리아와 프랑스를 갈 계획으로, 1인당 책정된 경비는 380여만 원입니다.
이에 대해 우리복지시민연합은 이번 연수가 '관광성 연수'라며 의원 사비로 갈 것을 촉구했습니다.
수성구의회 도시보건위원회 소속 의원 등 11명이 오는 29일부터 6박 8일간 이탈리아와 프랑스를 갈 계획으로, 1인당 책정된 경비는 380여만 원입니다.
이에 대해 우리복지시민연합은 이번 연수가 '관광성 연수'라며 의원 사비로 갈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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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ea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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