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연대, 울산대 의대 완전한 울산 환원 촉구

입력 2023.03.09 (08:02) 수정 2023.03.09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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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건강연대가 기자회견을 열고 울산대 의대가 명실상부한 울산의 의과대학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서는 본과 4학년, 기초의학 교실, 의과대학원까지 다 울산으로 내려와야 한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교육부는 30년 이상 서울에서 비인가 학습장을 운영 중인 울산대 의대의 지역 이전을 명령했고, 울산대 의대는 내년까지 울산대병원 인근에 의대 학사를 건립하고, 올해 신입생부터 4년 이상 울산에서 교육받는 내용의 계획서를 교육부에 제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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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강연대, 울산대 의대 완전한 울산 환원 촉구
    • 입력 2023-03-09 08:02:14
    • 수정2023-03-09 08:26:14
    뉴스광장(울산)
울산건강연대가 기자회견을 열고 울산대 의대가 명실상부한 울산의 의과대학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서는 본과 4학년, 기초의학 교실, 의과대학원까지 다 울산으로 내려와야 한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교육부는 30년 이상 서울에서 비인가 학습장을 운영 중인 울산대 의대의 지역 이전을 명령했고, 울산대 의대는 내년까지 울산대병원 인근에 의대 학사를 건립하고, 올해 신입생부터 4년 이상 울산에서 교육받는 내용의 계획서를 교육부에 제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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