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경찰서, 체포영장 7건 분실…“실수로 파쇄 추정”

입력 2023.03.09 (21:49) 수정 2023.03.09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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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경찰서는 지난 달 23일, 경찰서에 보관하고 있던 체포영장 7건을 분실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팀장급 직원 1명이 문서를 파쇄하던 중 영장이 섞여 들어간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강원경찰청은 인제경찰서 수사과장과 해당 직원을 상대로 분실 경위 등에 대해 감사를 벌이고 있으며, 인제경찰서는 검찰에 영장을 재신청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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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제경찰서, 체포영장 7건 분실…“실수로 파쇄 추정”
    • 입력 2023-03-09 21:49:33
    • 수정2023-03-09 22:03:16
    뉴스9(춘천)
인제경찰서는 지난 달 23일, 경찰서에 보관하고 있던 체포영장 7건을 분실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팀장급 직원 1명이 문서를 파쇄하던 중 영장이 섞여 들어간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강원경찰청은 인제경찰서 수사과장과 해당 직원을 상대로 분실 경위 등에 대해 감사를 벌이고 있으며, 인제경찰서는 검찰에 영장을 재신청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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