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서 76명 조합장 당선…위법 27건 적발
입력 2023.03.09 (22:03)
수정 2023.03.09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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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를 통해 충북 76명의 조합장이 당선됐습니다.
전체 조합의 69.7%에 해당하는 53곳에서는 현 조합장이 당선됐고, 특히, 제천 봉양농협의 홍성주 조합장은 도내 최다선인 10선에 성공했습니다.
또 이번 선거에서 위법 행위 27건이 적발돼 4건은 경찰에 고발, 3건은 수사 의뢰, 나머지 20건은 경고 조처됐습니다.
전체 조합의 69.7%에 해당하는 53곳에서는 현 조합장이 당선됐고, 특히, 제천 봉양농협의 홍성주 조합장은 도내 최다선인 10선에 성공했습니다.
또 이번 선거에서 위법 행위 27건이 적발돼 4건은 경찰에 고발, 3건은 수사 의뢰, 나머지 20건은 경고 조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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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서 76명 조합장 당선…위법 27건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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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3-09 22:03:38
- 수정2023-03-09 22:07:58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를 통해 충북 76명의 조합장이 당선됐습니다.
전체 조합의 69.7%에 해당하는 53곳에서는 현 조합장이 당선됐고, 특히, 제천 봉양농협의 홍성주 조합장은 도내 최다선인 10선에 성공했습니다.
또 이번 선거에서 위법 행위 27건이 적발돼 4건은 경찰에 고발, 3건은 수사 의뢰, 나머지 20건은 경고 조처됐습니다.
전체 조합의 69.7%에 해당하는 53곳에서는 현 조합장이 당선됐고, 특히, 제천 봉양농협의 홍성주 조합장은 도내 최다선인 10선에 성공했습니다.
또 이번 선거에서 위법 행위 27건이 적발돼 4건은 경찰에 고발, 3건은 수사 의뢰, 나머지 20건은 경고 조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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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원 기자 hans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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