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침수 예보 때 반지하 주민에 ‘동행파트너’

입력 2023.03.10 (12:52) 수정 2023.03.10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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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폭우 등에 대비할 수 있도록 침수 예‧경보제를 실시합니다.

또 침수 경보가 발령되면 반지하 거주 취약계층이 대피할 수 있도록 돕는 동행파트너 서비스도 시행합니다.

서울시는 지난해 8월 폭우로 반지하에 살던 일가족이 숨진 사고와 관련해 이같은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동행파트너는 통반장이나 이웃 주민, 공무원으로 주민 협업체를 구성해 침수 예보 단계부터 현장에 출동해 대피를 돕는 서비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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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침수 예보 때 반지하 주민에 ‘동행파트너’
    • 입력 2023-03-10 12:52:51
    • 수정2023-03-10 12: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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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폭우 등에 대비할 수 있도록 침수 예‧경보제를 실시합니다.

또 침수 경보가 발령되면 반지하 거주 취약계층이 대피할 수 있도록 돕는 동행파트너 서비스도 시행합니다.

서울시는 지난해 8월 폭우로 반지하에 살던 일가족이 숨진 사고와 관련해 이같은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동행파트너는 통반장이나 이웃 주민, 공무원으로 주민 협업체를 구성해 침수 예보 단계부터 현장에 출동해 대피를 돕는 서비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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