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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7(대구)

입력 2023.03.10 (19:41) 수정 2023.03.10 (20:01)

대구시, 농수산물시장 철거 시작…내년 9월 완공

청도·상주·구미 등 곳곳서 주택 화재

오늘 낮 12시 6분쯤, 상주시 공성면의 야산에서 불이 나 2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산림 0.5헥타르가 탔고, 초기 진화를 하던 70대 남성이 얼굴에 화상을 입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민이 버린 담뱃불을 화재 원인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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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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