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K신공항특별법 3월 국회 통과 여부 ‘관심’
입력 2023.03.13 (08:36)
수정 2023.03.13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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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신공항특별법안이 3월 임시국회 본회의 통과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국회 교통소위는 내일(14일)과 21일, 28일 세 차례 회의를 열기로 한 가운데 내일 회의에서 신공항 특별법안을 논의합니다.
특히 김기현 국민의힘 당 대표가 신공항특별법안을 1호 과제로 처리하겠다고 약속한 만큼 국회 통과에 어떤 역할을 할지 주목됩니다.
하지만, 부울경 정치권과의 협의 과정에서 중추공항 표기와 활주로 길이 명시 등 핵심 내용들이 삭제될 수도 있어 통과되더라도 반쪽짜리 법안이 될 것이라는 우려도 나옵니다.
국회 교통소위는 내일(14일)과 21일, 28일 세 차례 회의를 열기로 한 가운데 내일 회의에서 신공항 특별법안을 논의합니다.
특히 김기현 국민의힘 당 대표가 신공항특별법안을 1호 과제로 처리하겠다고 약속한 만큼 국회 통과에 어떤 역할을 할지 주목됩니다.
하지만, 부울경 정치권과의 협의 과정에서 중추공항 표기와 활주로 길이 명시 등 핵심 내용들이 삭제될 수도 있어 통과되더라도 반쪽짜리 법안이 될 것이라는 우려도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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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K신공항특별법 3월 국회 통과 여부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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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3-13 08:36:15
- 수정2023-03-13 09:09:38

대구경북 신공항특별법안이 3월 임시국회 본회의 통과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국회 교통소위는 내일(14일)과 21일, 28일 세 차례 회의를 열기로 한 가운데 내일 회의에서 신공항 특별법안을 논의합니다.
특히 김기현 국민의힘 당 대표가 신공항특별법안을 1호 과제로 처리하겠다고 약속한 만큼 국회 통과에 어떤 역할을 할지 주목됩니다.
하지만, 부울경 정치권과의 협의 과정에서 중추공항 표기와 활주로 길이 명시 등 핵심 내용들이 삭제될 수도 있어 통과되더라도 반쪽짜리 법안이 될 것이라는 우려도 나옵니다.
국회 교통소위는 내일(14일)과 21일, 28일 세 차례 회의를 열기로 한 가운데 내일 회의에서 신공항 특별법안을 논의합니다.
특히 김기현 국민의힘 당 대표가 신공항특별법안을 1호 과제로 처리하겠다고 약속한 만큼 국회 통과에 어떤 역할을 할지 주목됩니다.
하지만, 부울경 정치권과의 협의 과정에서 중추공항 표기와 활주로 길이 명시 등 핵심 내용들이 삭제될 수도 있어 통과되더라도 반쪽짜리 법안이 될 것이라는 우려도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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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윤 기자 seagarde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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