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 등 한파주의보…한낮 11도

입력 2023.03.13 (09:58) 수정 2023.03.13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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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사이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대전의 아침 기온이 영하 1.7도를 기록하는 등 출근길 날씨가 영하권에 머물고 있습니다.

대전과 세종, 천안, 공주, 논산 등 충남 내륙지역에는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출근길 도로 곳곳이 빙판으로 변할 수 있어 교통 안전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10도에서 11도로 어제와 비슷하겠고,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내일은 구름 많다가 오후부터 맑아지겠고,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4도에서 영상 4도, 낮 최고 기온은 12도에서 18도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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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세종 등 한파주의보…한낮 11도
    • 입력 2023-03-13 09:58:55
    • 수정2023-03-13 11:27:59
    930뉴스(대전)
밤 사이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대전의 아침 기온이 영하 1.7도를 기록하는 등 출근길 날씨가 영하권에 머물고 있습니다.

대전과 세종, 천안, 공주, 논산 등 충남 내륙지역에는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출근길 도로 곳곳이 빙판으로 변할 수 있어 교통 안전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10도에서 11도로 어제와 비슷하겠고,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내일은 구름 많다가 오후부터 맑아지겠고,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4도에서 영상 4도, 낮 최고 기온은 12도에서 18도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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