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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 투표소 사고’ 진상 규명 촉구…사고 운전자 영장
입력 2023.03.13 (21:41) 수정 2023.03.13 (22:07) 뉴스9(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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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 구림농협 투표소 사고와 관련해 피해자 가족협의회가 순창군과 순창군 선거관리위원회를 잇따라 방문해 철저한 진상 규명을 요구했습니다.

협의회는 차량 통행이 잦은 곳에 안전 장치도 없이 투표소를 만든 이유를 밝히고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라고 요구하는 한편, 피해자와 유족을 위한 순창군의 대책도 촉구했습니다.

한편 경찰은 구림농협과 순창군 선관위, 순창군 등을 상대로 책임 소재를 밝히기 위한 법리 검토에 들어갔으며, 사고를 낸 70대 화물차 운전자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 ‘순창 투표소 사고’ 진상 규명 촉구…사고 운전자 영장
    • 입력 2023-03-13 21:41:31
    • 수정2023-03-13 22:07:51
    뉴스9(전주)
순창 구림농협 투표소 사고와 관련해 피해자 가족협의회가 순창군과 순창군 선거관리위원회를 잇따라 방문해 철저한 진상 규명을 요구했습니다.

협의회는 차량 통행이 잦은 곳에 안전 장치도 없이 투표소를 만든 이유를 밝히고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라고 요구하는 한편, 피해자와 유족을 위한 순창군의 대책도 촉구했습니다.

한편 경찰은 구림농협과 순창군 선관위, 순창군 등을 상대로 책임 소재를 밝히기 위한 법리 검토에 들어갔으며, 사고를 낸 70대 화물차 운전자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