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민주노총 “창원시의회 노동개혁 결의안 규탄”
입력 2023.03.13 (21:49) 수정 2023.03.13 (21:53) 뉴스9(창원)
자동재생
동영상영역 시작
동영상영역 끝
민주노총 경남본부는 오늘(13일) 창원시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창원시의회가 채택한 '노동개혁 결의안'을 규탄했습니다.

이들은 노조 회계 투명성 제고와 노사 법치주의 확립 등이 주요 내용인 시의회 결의안에는 노조의 의견 없이 일방적인 정부 주장만 담겼다고 비판했습니다.

앞서 창원시의회 국민의힘 소속 의원 18명이 공동 발의한 '노동개혁 결의안'은 지난 10일 본회의에서 민주당 소속 시의원 18명의 전원 반대에도 찬성 20명으로 채택됐습니다.
  • 민주노총 “창원시의회 노동개혁 결의안 규탄”
    • 입력 2023-03-13 21:49:29
    • 수정2023-03-13 21:53:15
    뉴스9(창원)
민주노총 경남본부는 오늘(13일) 창원시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창원시의회가 채택한 '노동개혁 결의안'을 규탄했습니다.

이들은 노조 회계 투명성 제고와 노사 법치주의 확립 등이 주요 내용인 시의회 결의안에는 노조의 의견 없이 일방적인 정부 주장만 담겼다고 비판했습니다.

앞서 창원시의회 국민의힘 소속 의원 18명이 공동 발의한 '노동개혁 결의안'은 지난 10일 본회의에서 민주당 소속 시의원 18명의 전원 반대에도 찬성 20명으로 채택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