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대표단, 8·15때 국립현충원 참배키로
입력 2005.08.13 (07:40)
수정 2005.08.13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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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통일대축전에 참가하기 위해 서울을 방문하는 북한 당국과 민간대표단이 국립현창원을 참배하게 됐습니다.
북한측은 지난 5일 판문점 연락관을 통해 이 같은 뜻을 전달해 왔으며 우리 정부는 어제 남북 화해의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이를 수용하기로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김기남 단장 등 북측 당국과 민간대표단 30여 명이 8.15 민족대축전 행사기간 중에 일반적인 절차에 따라 국립현충원을 참배할 예정입니다.
북한측은 지난 5일 판문점 연락관을 통해 이 같은 뜻을 전달해 왔으며 우리 정부는 어제 남북 화해의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이를 수용하기로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김기남 단장 등 북측 당국과 민간대표단 30여 명이 8.15 민족대축전 행사기간 중에 일반적인 절차에 따라 국립현충원을 참배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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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 대표단, 8·15때 국립현충원 참배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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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5-08-13 07:05:12
- 수정2005-08-13 08:27:47
![](/newsimage2/200508/20050813/762669.jpg)
8.15통일대축전에 참가하기 위해 서울을 방문하는 북한 당국과 민간대표단이 국립현창원을 참배하게 됐습니다.
북한측은 지난 5일 판문점 연락관을 통해 이 같은 뜻을 전달해 왔으며 우리 정부는 어제 남북 화해의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이를 수용하기로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김기남 단장 등 북측 당국과 민간대표단 30여 명이 8.15 민족대축전 행사기간 중에 일반적인 절차에 따라 국립현충원을 참배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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