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등록금 부당 사용 의혹 모 사립대 감사
입력 2023.03.16 (08:52)
수정 2023.03.16 (09:0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충북의 한 사립대가 등록금을 부당하게 사용했다는 의혹 등이 제기돼 교육부 감사를 받게 됐습니다.
교육부는 이르면 다음 주부터 A 대학과 이 대학 법인에 대해 법인 회계에서 부담해야 할 기숙사 임대료를 대학의 교비 회계에서 부당하게 지출했다는 의혹에 대해 감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해당 대학 법인은 지난해 말 기숙사 임대료 미지급금 지급 소송에서 패소하자 체납 임차료 34억 원 중 29억 원을 대학 등록금 회계를 통해 지출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교육부는 이르면 다음 주부터 A 대학과 이 대학 법인에 대해 법인 회계에서 부담해야 할 기숙사 임대료를 대학의 교비 회계에서 부당하게 지출했다는 의혹에 대해 감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해당 대학 법인은 지난해 말 기숙사 임대료 미지급금 지급 소송에서 패소하자 체납 임차료 34억 원 중 29억 원을 대학 등록금 회계를 통해 지출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교육부, 등록금 부당 사용 의혹 모 사립대 감사
-
- 입력 2023-03-16 08:52:14
- 수정2023-03-16 09:03:44
충북의 한 사립대가 등록금을 부당하게 사용했다는 의혹 등이 제기돼 교육부 감사를 받게 됐습니다.
교육부는 이르면 다음 주부터 A 대학과 이 대학 법인에 대해 법인 회계에서 부담해야 할 기숙사 임대료를 대학의 교비 회계에서 부당하게 지출했다는 의혹에 대해 감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해당 대학 법인은 지난해 말 기숙사 임대료 미지급금 지급 소송에서 패소하자 체납 임차료 34억 원 중 29억 원을 대학 등록금 회계를 통해 지출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교육부는 이르면 다음 주부터 A 대학과 이 대학 법인에 대해 법인 회계에서 부담해야 할 기숙사 임대료를 대학의 교비 회계에서 부당하게 지출했다는 의혹에 대해 감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해당 대학 법인은 지난해 말 기숙사 임대료 미지급금 지급 소송에서 패소하자 체납 임차료 34억 원 중 29억 원을 대학 등록금 회계를 통해 지출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
-
이정훈 기자 hwarang08@kbs.co.kr
이정훈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