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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아파트 분양가 3.3㎡당 2,294만 원…전국 2위
입력 2023.03.17 (07:45) 수정 2023.03.17 (08:16) 뉴스광장(제주)
제주의 아파트 분양 가격이 전국 2위 수준으로 조사됐습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가 발표한 지난달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을 보면 제주지역 평균 분양가는 전년대비 8.8% 오른 3.3㎡당 2천294만 원입니다.
이는 전국 평균 분양가인 1,560만 원을 크게 웃도는 가격으로 서울 3천 44만 원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은 수준입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가 발표한 지난달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을 보면 제주지역 평균 분양가는 전년대비 8.8% 오른 3.3㎡당 2천294만 원입니다.
이는 전국 평균 분양가인 1,560만 원을 크게 웃도는 가격으로 서울 3천 44만 원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은 수준입니다.
- 제주 아파트 분양가 3.3㎡당 2,294만 원…전국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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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3-17 07:45:22
- 수정2023-03-17 08:16:10
제주의 아파트 분양 가격이 전국 2위 수준으로 조사됐습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가 발표한 지난달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을 보면 제주지역 평균 분양가는 전년대비 8.8% 오른 3.3㎡당 2천294만 원입니다.
이는 전국 평균 분양가인 1,560만 원을 크게 웃도는 가격으로 서울 3천 44만 원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은 수준입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가 발표한 지난달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을 보면 제주지역 평균 분양가는 전년대비 8.8% 오른 3.3㎡당 2천294만 원입니다.
이는 전국 평균 분양가인 1,560만 원을 크게 웃도는 가격으로 서울 3천 44만 원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은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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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종훈 기자 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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