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김건희 여사, 유코 여사와 화과자 만들며 친교…“우리처럼 국민도 가까워지길”

입력 2023.03.17 (11:26) 수정 2023.04.10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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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여사는 어제(16일) 기시다 후미오 총리의 배우자 유코 여사와 화과자 만들기 체험 등 친교 행사를 가졌습니다.

오늘(17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김 여사는 유코 여사 초청으로 일본 도쿄 총리 관저를 방문해 화과자 만들기 체험을 하고 말차를 마시는 등 함께 시간을 보냈습니다.

일본 근대 미학자로 조선 문화에 관심이 많았던 야나기 무네요시와 유코 여사 고향인 히로시마, 양국 간 문화교류 등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 여사는 이 자리에서 유코 여사에게 유과, 과편, 다식 등 전통 한과를 선물하며 "오늘 우리가 마음을 나눈 만큼 양국 국민도 더욱 가깝게 교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고 대통령실은 전했습니다.

대통령실은 또 김 여사가 유코 여사의 환대에 감사를 전하면서 유코 여사를 한국으로 초대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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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03-17 11:26:43
    • 수정2023-04-10 15:4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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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여사는 어제(16일) 기시다 후미오 총리의 배우자 유코 여사와 화과자 만들기 체험 등 친교 행사를 가졌습니다.

오늘(17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김 여사는 유코 여사 초청으로 일본 도쿄 총리 관저를 방문해 화과자 만들기 체험을 하고 말차를 마시는 등 함께 시간을 보냈습니다.

일본 근대 미학자로 조선 문화에 관심이 많았던 야나기 무네요시와 유코 여사 고향인 히로시마, 양국 간 문화교류 등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 여사는 이 자리에서 유코 여사에게 유과, 과편, 다식 등 전통 한과를 선물하며 "오늘 우리가 마음을 나눈 만큼 양국 국민도 더욱 가깝게 교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고 대통령실은 전했습니다.

대통령실은 또 김 여사가 유코 여사의 환대에 감사를 전하면서 유코 여사를 한국으로 초대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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