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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문화] 신진 작가들 전시회부터 브람스 연주회까지
입력 2023.03.17 (23:45) 수정 2023.03.18 (00:52) 뉴스9(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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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이 돋아나는 봄을 맞아 울산 화단의 새싹들인 신진 작가들의 작품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울산미술협회가 주최하는 ON 2023 신진작가전.

울산미협 신입회원을 중심으로 26명의 작가가 참여해 서양화, 문인화, 공예 등 다양한 분야의 작품을 선보입니다.

[김봉석/울산미술협회 회장 : "기존에 보지 못했던, 그리고 새로운 물결이나 새로운 시도, 그런 작품의 경향도 신진 작가들을 통해서 보실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전시는 다음주 월요일까지 이어집니다.

창작예술소에서 작품 활동을 하는 작가들의 작품입니다.

지난달에 북구 예술창작소 소금나루 2014에 입주한 10기 작가 6명의 첫 전시회.

한국화와 서양화, 입체 설치 작품, 영상 미술 등이 일상의 순간부터 정체성과 관계에 대한 고민 등 심도 깊고 다양한 주제들로 보는 이들에게도 사색의 시간을 제공합니다.

이번 전시는 이달 말까지 북구 예술 창작소 소금나루 2014에서 진행됩니다.

울산시립교향악단의 제228회 정기연주회가 24일 저녁 8시에 시민들을 찾아갑니다.

브람스의 정수를 주제로 브람스의 교향곡 제 4번 마단조 작품98과 리스트의 교향시 3번 ‘전주곡’, 리스트의 ‘피아노 협주곡 제 2번’을 연주합니다.

주말 앤 문화 김희윤입니다.

촬영기자:김용삼
  • [주말&문화] 신진 작가들 전시회부터 브람스 연주회까지
    • 입력 2023-03-17 23:45:37
    • 수정2023-03-18 00:52:18
    뉴스9(울산)
새싹이 돋아나는 봄을 맞아 울산 화단의 새싹들인 신진 작가들의 작품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울산미술협회가 주최하는 ON 2023 신진작가전.

울산미협 신입회원을 중심으로 26명의 작가가 참여해 서양화, 문인화, 공예 등 다양한 분야의 작품을 선보입니다.

[김봉석/울산미술협회 회장 : "기존에 보지 못했던, 그리고 새로운 물결이나 새로운 시도, 그런 작품의 경향도 신진 작가들을 통해서 보실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전시는 다음주 월요일까지 이어집니다.

창작예술소에서 작품 활동을 하는 작가들의 작품입니다.

지난달에 북구 예술창작소 소금나루 2014에 입주한 10기 작가 6명의 첫 전시회.

한국화와 서양화, 입체 설치 작품, 영상 미술 등이 일상의 순간부터 정체성과 관계에 대한 고민 등 심도 깊고 다양한 주제들로 보는 이들에게도 사색의 시간을 제공합니다.

이번 전시는 이달 말까지 북구 예술 창작소 소금나루 2014에서 진행됩니다.

울산시립교향악단의 제228회 정기연주회가 24일 저녁 8시에 시민들을 찾아갑니다.

브람스의 정수를 주제로 브람스의 교향곡 제 4번 마단조 작품98과 리스트의 교향시 3번 ‘전주곡’, 리스트의 ‘피아노 협주곡 제 2번’을 연주합니다.

주말 앤 문화 김희윤입니다.

촬영기자:김용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