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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소방청 상황실] 40대 남자, 광주 연쇄방화…12시간 만에 체포
입력 2023.03.18 (00:10) 수정 2023.03.18 (02:07) 뉴스라인
[앵커]
[박성광 : "이번엔 소방청 상황실로 갑니다. 조유진 소방위님, 소식 전해주시죠."]
[답변]
네, 박성광 씨 감사합니다.
오늘은 광주에서 일어난 연쇄 방화 소식부터 전해드립니다.
어제 새벽 광주광역시 서구 주택가에서 한 남성이 쓰레기 더미에 불을 지른 뒤, 화물차를 훔쳐 타고 달아났습니다.
이 남성은 20여 분 뒤 처음 방화한 곳에서 7백 미터쯤 떨어진 광주 양동시장 인근에 나타나, 교차로에 주차돼 있던 화물차에 불을 냈는데요.
그 직전에는 가까운 전봇대 아래 쌓인 쓰레기 더미에도 불을 지른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 남성의 범행, 대부분 CCTV에 촬영됐는데요.
경찰은 어제 오후 고시원에 숨어 있던 40대 용의자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제주 서귀포에서는 주방가구 판매점에서 불이 나 1층 판매점과 2층 주택 일부를 태우고 3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전기 배선 문제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조사 중입니다.
서울 영등포에서도 주방 인테리어 상점에 불이 났습니다.
40대 직원이 얼굴과 손 등에 화상을 입어 치료받았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박성광 : "이번엔 소방청 상황실로 갑니다. 조유진 소방위님, 소식 전해주시죠."]
[답변]
네, 박성광 씨 감사합니다.
오늘은 광주에서 일어난 연쇄 방화 소식부터 전해드립니다.
어제 새벽 광주광역시 서구 주택가에서 한 남성이 쓰레기 더미에 불을 지른 뒤, 화물차를 훔쳐 타고 달아났습니다.
이 남성은 20여 분 뒤 처음 방화한 곳에서 7백 미터쯤 떨어진 광주 양동시장 인근에 나타나, 교차로에 주차돼 있던 화물차에 불을 냈는데요.
그 직전에는 가까운 전봇대 아래 쌓인 쓰레기 더미에도 불을 지른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 남성의 범행, 대부분 CCTV에 촬영됐는데요.
경찰은 어제 오후 고시원에 숨어 있던 40대 용의자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제주 서귀포에서는 주방가구 판매점에서 불이 나 1층 판매점과 2층 주택 일부를 태우고 3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전기 배선 문제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조사 중입니다.
서울 영등포에서도 주방 인테리어 상점에 불이 났습니다.
40대 직원이 얼굴과 손 등에 화상을 입어 치료받았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 [이 시각 소방청 상황실] 40대 남자, 광주 연쇄방화…12시간 만에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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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3-18 00:10:20
- 수정2023-03-18 02:07:41

[앵커]
[박성광 : "이번엔 소방청 상황실로 갑니다. 조유진 소방위님, 소식 전해주시죠."]
[답변]
네, 박성광 씨 감사합니다.
오늘은 광주에서 일어난 연쇄 방화 소식부터 전해드립니다.
어제 새벽 광주광역시 서구 주택가에서 한 남성이 쓰레기 더미에 불을 지른 뒤, 화물차를 훔쳐 타고 달아났습니다.
이 남성은 20여 분 뒤 처음 방화한 곳에서 7백 미터쯤 떨어진 광주 양동시장 인근에 나타나, 교차로에 주차돼 있던 화물차에 불을 냈는데요.
그 직전에는 가까운 전봇대 아래 쌓인 쓰레기 더미에도 불을 지른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 남성의 범행, 대부분 CCTV에 촬영됐는데요.
경찰은 어제 오후 고시원에 숨어 있던 40대 용의자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제주 서귀포에서는 주방가구 판매점에서 불이 나 1층 판매점과 2층 주택 일부를 태우고 3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전기 배선 문제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조사 중입니다.
서울 영등포에서도 주방 인테리어 상점에 불이 났습니다.
40대 직원이 얼굴과 손 등에 화상을 입어 치료받았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박성광 : "이번엔 소방청 상황실로 갑니다. 조유진 소방위님, 소식 전해주시죠."]
[답변]
네, 박성광 씨 감사합니다.
오늘은 광주에서 일어난 연쇄 방화 소식부터 전해드립니다.
어제 새벽 광주광역시 서구 주택가에서 한 남성이 쓰레기 더미에 불을 지른 뒤, 화물차를 훔쳐 타고 달아났습니다.
이 남성은 20여 분 뒤 처음 방화한 곳에서 7백 미터쯤 떨어진 광주 양동시장 인근에 나타나, 교차로에 주차돼 있던 화물차에 불을 냈는데요.
그 직전에는 가까운 전봇대 아래 쌓인 쓰레기 더미에도 불을 지른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 남성의 범행, 대부분 CCTV에 촬영됐는데요.
경찰은 어제 오후 고시원에 숨어 있던 40대 용의자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제주 서귀포에서는 주방가구 판매점에서 불이 나 1층 판매점과 2층 주택 일부를 태우고 3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전기 배선 문제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조사 중입니다.
서울 영등포에서도 주방 인테리어 상점에 불이 났습니다.
40대 직원이 얼굴과 손 등에 화상을 입어 치료받았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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