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의회, ‘인사 발령’으로 시장과 갈등…공익감사 청구
입력 2023.03.20 (19:13)
수정 2023.03.20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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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보직 박탈 논란과 필수보직 기간 준수 등 인사 발령 문제로 최경식 남원시장과 갈등을 빚던 남원시의회가 감사원에 공익감사를 청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했습니다.
남원시의회는 최 시장이 인사권 남용을 넘어 관련 조례를 정면으로 위반하고, 상위 법령에 명시된 절차도 거치지 않았다며, 이를 바로잡기 위해 공익감사를 청구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대해 최 시장은 잘못된 인사 관행을 깨고 조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결정이었다고 해명했습니다.
남원시의회는 최 시장이 인사권 남용을 넘어 관련 조례를 정면으로 위반하고, 상위 법령에 명시된 절차도 거치지 않았다며, 이를 바로잡기 위해 공익감사를 청구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대해 최 시장은 잘못된 인사 관행을 깨고 조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결정이었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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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원시의회, ‘인사 발령’으로 시장과 갈등…공익감사 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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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3-20 19:13:14
- 수정2023-03-20 19:52:42
일부 보직 박탈 논란과 필수보직 기간 준수 등 인사 발령 문제로 최경식 남원시장과 갈등을 빚던 남원시의회가 감사원에 공익감사를 청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했습니다.
남원시의회는 최 시장이 인사권 남용을 넘어 관련 조례를 정면으로 위반하고, 상위 법령에 명시된 절차도 거치지 않았다며, 이를 바로잡기 위해 공익감사를 청구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대해 최 시장은 잘못된 인사 관행을 깨고 조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결정이었다고 해명했습니다.
남원시의회는 최 시장이 인사권 남용을 넘어 관련 조례를 정면으로 위반하고, 상위 법령에 명시된 절차도 거치지 않았다며, 이를 바로잡기 위해 공익감사를 청구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대해 최 시장은 잘못된 인사 관행을 깨고 조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결정이었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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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연 기자 jyhan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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