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전두환 비자금’ 범죄 여부 확인 중…“마약은 영장 집행”
입력 2023.03.20 (19:38)
수정 2023.03.20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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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전두환 씨의 손자 전우원 씨가 일가의 비자금 의혹을 폭로한 데 대해 경찰은 "범죄가 될 사안이 있는지 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관계자들은 오늘 오전 기자간담회를 열고 전 씨의 주장과 관련해 "현재 비자금 관련 고소·고발이 들어온 것은 확인된 게 없지만, 범죄가 될 게 있는지 언론 모니터링을 하면서 지속적으로 보는 상태"라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관계자들은 오늘 오전 기자간담회를 열고 전 씨의 주장과 관련해 "현재 비자금 관련 고소·고발이 들어온 것은 확인된 게 없지만, 범죄가 될 게 있는지 언론 모니터링을 하면서 지속적으로 보는 상태"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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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전두환 비자금’ 범죄 여부 확인 중…“마약은 영장 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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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3-20 19:38:24
- 수정2023-03-20 19:47:16
고(故) 전두환 씨의 손자 전우원 씨가 일가의 비자금 의혹을 폭로한 데 대해 경찰은 "범죄가 될 사안이 있는지 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관계자들은 오늘 오전 기자간담회를 열고 전 씨의 주장과 관련해 "현재 비자금 관련 고소·고발이 들어온 것은 확인된 게 없지만, 범죄가 될 게 있는지 언론 모니터링을 하면서 지속적으로 보는 상태"라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관계자들은 오늘 오전 기자간담회를 열고 전 씨의 주장과 관련해 "현재 비자금 관련 고소·고발이 들어온 것은 확인된 게 없지만, 범죄가 될 게 있는지 언론 모니터링을 하면서 지속적으로 보는 상태"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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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성 기자 kim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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