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회담서 일본 기업 면죄부…대통령 탄핵 사유”

입력 2023.03.21 (21:51) 수정 2023.03.21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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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지역 정당과 시민사회단체는 오늘(21일) 기자회견을 열고 한일정상회담은 국민의 인권 보호보다 일본의 이익을 앞세운 굴욕 외교이며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사유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일본 기업에 구상권을 행사하지 않겠다는 윤 대통령의 약속이 강제동원 피해자들에 대한 일본 피고 기업의 배상 책임에 면죄부를 준 것이라며, 주권국가의 권리를 포기하는 선언과 마찬가지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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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상회담서 일본 기업 면죄부…대통령 탄핵 사유”
    • 입력 2023-03-21 21:51:32
    • 수정2023-03-21 21:53:03
    뉴스9(광주)
광주·전남 지역 정당과 시민사회단체는 오늘(21일) 기자회견을 열고 한일정상회담은 국민의 인권 보호보다 일본의 이익을 앞세운 굴욕 외교이며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사유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일본 기업에 구상권을 행사하지 않겠다는 윤 대통령의 약속이 강제동원 피해자들에 대한 일본 피고 기업의 배상 책임에 면죄부를 준 것이라며, 주권국가의 권리를 포기하는 선언과 마찬가지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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