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종단 열차 운행 추경 반영 예정

입력 2023.03.21 (21:54) 수정 2023.03.21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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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에서 영동을 잇는 충북 종단 열차가 운행 중단 위기를 벗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충청북도는 올해 1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종단 열차 운행을 지원하기 위한 예산 16억 원을 편성해 다음 달 도의회에 제출할 예정입니다.

추경안이 그대로 도의회를 통과해 확정되면 적어도 내년 4월까지 종단 열차 운행이 연장됩니다.

충청북도는 단양, 영동군과 종단 열차 활성화 방안도 모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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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청북도, 종단 열차 운행 추경 반영 예정
    • 입력 2023-03-21 21:54:45
    • 수정2023-03-21 21:56:37
    뉴스9(청주)
단양에서 영동을 잇는 충북 종단 열차가 운행 중단 위기를 벗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충청북도는 올해 1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종단 열차 운행을 지원하기 위한 예산 16억 원을 편성해 다음 달 도의회에 제출할 예정입니다.

추경안이 그대로 도의회를 통과해 확정되면 적어도 내년 4월까지 종단 열차 운행이 연장됩니다.

충청북도는 단양, 영동군과 종단 열차 활성화 방안도 모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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