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환 지사 시군 순방 재개…괴산지역 단체 반발
입력 2023.03.22 (11:14)
수정 2023.03.22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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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파 발언 논란으로 중단됐던 김영환 지사의 시·군 순방이 재개됐습니다.
김 지사는 어제 괴산군청을 방문해 지역 원로와 청년 농업인 등 주민 200여 명을 만나 건의 사항을 듣고 충북형 도시농부와 의료비 후불제 등 민선 8기 대표 사업을 설명했습니다.
한편, 순방 일정이 알려지자 괴산 지역 보훈단체 등 30여 명은 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의 강제 징용 배상 해법을 옹호하는 태도 자체가 친일이라고 비판하며 김 지사의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김 지사는 어제 괴산군청을 방문해 지역 원로와 청년 농업인 등 주민 200여 명을 만나 건의 사항을 듣고 충북형 도시농부와 의료비 후불제 등 민선 8기 대표 사업을 설명했습니다.
한편, 순방 일정이 알려지자 괴산 지역 보훈단체 등 30여 명은 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의 강제 징용 배상 해법을 옹호하는 태도 자체가 친일이라고 비판하며 김 지사의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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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환 지사 시군 순방 재개…괴산지역 단체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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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3-22 11:14:07
- 수정2023-03-22 11:28:13
친일파 발언 논란으로 중단됐던 김영환 지사의 시·군 순방이 재개됐습니다.
김 지사는 어제 괴산군청을 방문해 지역 원로와 청년 농업인 등 주민 200여 명을 만나 건의 사항을 듣고 충북형 도시농부와 의료비 후불제 등 민선 8기 대표 사업을 설명했습니다.
한편, 순방 일정이 알려지자 괴산 지역 보훈단체 등 30여 명은 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의 강제 징용 배상 해법을 옹호하는 태도 자체가 친일이라고 비판하며 김 지사의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김 지사는 어제 괴산군청을 방문해 지역 원로와 청년 농업인 등 주민 200여 명을 만나 건의 사항을 듣고 충북형 도시농부와 의료비 후불제 등 민선 8기 대표 사업을 설명했습니다.
한편, 순방 일정이 알려지자 괴산 지역 보훈단체 등 30여 명은 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의 강제 징용 배상 해법을 옹호하는 태도 자체가 친일이라고 비판하며 김 지사의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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